<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에서는

지난 8월 10일, 우리는 부양의무자기준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거제 이 씨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보건복지부에게 공식 사과와 대책, 담당 부서와의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0일 기초생활보장과와의 면담을 가졌는데요, 면담에 앞서 다시 한번 요구사항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더이상 가난으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들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부양의무자기준 폐지에 함께 나서자는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보건복지부로부터 부양의무자기준 폐지에 반대한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과 역시 얻지 못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이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국회를 통해 부양의무자기준 폐지를 위한 우리의 뜻을 보일 것입니다.

9월 6일, 국회에 기초법 개정을 위한 청원안을 제출합니다. 기초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9월 6일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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