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빈민들의 연대<바늘땀연대>가 4월 26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출발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시민상주단, 저녁 촛불집회까지 빈민들이 함께 합니다. 바늘땀연대 문화행동도 기대해주세요^^
<관련기사>
http://beminor.com/news/view.html?category=3&no=3487§ion=1
이날 오전에는 전빈련동지들이 함께 해주셨구요,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쌍용자동차 농성장에 김밥과 유부초밥 싸다주신 어떤 분!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조치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 회의는 이날 분향소에서 진행했습니다. 회의도 하고 농성도 하고 일석이조...^^
최옥란열사 추모사업회 김태현동지도 함께 했습니다:)
오후에는 전철연 동지들 함께 해주셔어요~
문화제 시작 전에. 용산의 구호 <여기 사람이 있다!>와 쌍용자동차의 구호 <함께 살자>가 하나 됐습니다!
이날 약속대로 멋진 노래를 불러주신 박경석 대표님! 너무 좋은 노래였어요. 다음에도 꼭 한번 다시 불러주시길...^^
(노래는 반빈곤뉴스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ㅇ^)
희망새의 멋진 노래공연
향린교회 목사님의 좋은 말씀. 전태일동지와 예수는 자신이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갔을 것이라는 이야기.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계속 이어집니다. 관심부탁드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