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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핵안보정상회담 기간에 노점상의 장사를 막았던 서초구청이 회담 후 돌아온 노점상들에게 돌화분을 선물했습니다. 노점자리마다 돌화분을 놓고 이에 항의하는 노점상들에게 폭력으로 응대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18일, 분노한 노점상들이 서초구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계속되는 집회와 면담에도 불구하고 서초구청이 항의하는 노점상들을 '바보같다'고 한 것에 분노한 노점상 회원들이 서초구청 앞마당으로 진입했습니다. 노점상 회원들은 질서있게 서초구청 마당에 앉아 구호를 외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했고, 잠시 후 공식 사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초구의 노점상 탄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초, 강남 등의 지역에서 최근 노점상 탄압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주목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