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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삼한 연대] 3주년 행사 개요
_8월 17일 2시 국무총리공관앞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3주년 투쟁선포와 국무총리면담 촉구 기자회견]
_8월 18일 5시 카페별꼴 [삶삼한연대 사진전_오프닝] *사진전은 9월까지 진행.
_8월 21일~22일 광화문 [삶삼한연대 그린라이트 전국총화/문화제/아침선전전/기자회견] 

장애등급제 폐지 “삶”
부양의무제 폐지 “삼”
광화문농성 3주년 “한 연대”
_날짜/장소: 8월21일~22일/광화문북측광장
사람이 마주하는 삶속에
함께 했던 당신과의 연대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우리앞에 마주하여 주셔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페지 광화문농성 3주년삶삼한 연대[일정]
*티켓을 가지고 오신분에게는 당일 저녁또는 커피를 드립니다.

- 8월 21일(금)
: 오후 2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시민캠페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투쟁의 직진신호“그린라이트를 켜줘
:오후 5시 전국결의 대회
:오후7시 삶삼한 연대 문화제
농성을 지지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힘모아 더 열심히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이 함꼐 살수있도록 나쁜복지제도 바꾸어가겠습니다. 마음모아주세요 :)
:오후 9시 심야영화제 

- 8월 22일(토)
: 오전8시 황교안 국무총리님 커피한잔할까요?
: 오전10시(장소:국무총리공관)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국무총리면담 기자회견. 

2. 삶삼한연대 초대장 구매하기:http://goo.gl/forms/agdQOHBbeU
- 광화문농성장 지킴이에게, 하루 밥한끼를 선물해주세요_5,000원

- 광화문농성장 지킴이에게 일주일치 밥을 선물해주세요_30,000원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박경석지음]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김윤영지음]의 책으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선택1권)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3주년 삶삼한 연대 CMS
36.5의 온기를 가진 당신이 함께 하여 365일의 해가 3번째가 되었네요. 가난한 사람들과 장애인이 함께 살기위한 농성에 함께 해주세요. 매달, 3000원 2년(24개월) 약정의 CMS를 받고있습니다. 박근혜 정권까지 힘차게 싸워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반드시 폐지 하겠습니다.


#1. 분홍종이배 모으기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의 목소리를 분홍종이배로 모으고 있습니다.
'빈곤과 절망의 바다에 띄우는 희망의 꿈' 분홍종이배를 접어 광화문 농성장으로 보내주세요.

#2.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인터넷 서명: http://bit.ly/1E14FU9

#3. 페이스북 좋아요! 함께 해주세요.
페이스페이지: http: www.facebook.com/gwanghwamunaction

#4.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후원을 부탁드려요.
후원계좌: 533301-01-088191 국민/조성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5. 여러분의 후원으로 8월 21일(금) 예정된 3주년 문화제가 더욱 풍성하게!!!
소셜펀치 후원하러 가기:http://www.socialfunch.org/greenlight1000

*삶삼한연대_공문첨부합니다,고맙습니다 !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페지광화문 공동행동 합장.
Google Docs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이렬종대 선착순 복지를 강요하는 야만적이고 낙후한 복지를 함께 마감합시다! 


한국사회 빈곤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15% 수준으로 OECD 국가 가운데 최상위 권에 속합니다.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 빈곤율’로 약간의 등락에도 불구하고 10%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약 500만 명이 절대빈곤, 약 750만 명이 상대빈곤 상태에 처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국민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이어야 할 기초법은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제도의 수급자보다 더 많은 사각지대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빈곤층임에도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지 못해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은 410만 명으로 이 중 74.2%가 부양의무자 기준이 초과하여 어떤 사회적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장애인으로 등록하며 살아가는 251만명의 장애인들은 장애등급제라는 거대한 낙인의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장애등급제는 장애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제약하고 있습니다. 소득과 노동 그리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제공하는데 칼로 짤라내는 역할로 기능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애가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회원국 평균의 3배에 달하며, 정부의 장애급여 지출은 평균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2008년 기준으로 한국의 장애급여 수급율은 1.6%로 OECD 회원국 평균인 5.7%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장애가구의 소득수준은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의 53.3%에 불과합니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는 급수로 제한되어서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보조24시간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행정편의적으로 운영되는 장애등급제로 인해 많은 장애인들이 받아야 할 활동보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3회 이상을 외출하지 못 하는 장애인이 전체 장애인의 33.4%에 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창살없는 감옥에서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