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로 선포하며,

장애가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장애인의 생존과 진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420공동투쟁단 출범식 및 

제11회 전국 장애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지역동지들과 서울동지들 그리고 정당, 노동자, 철거민, 노점상 등 많은 연대 단체들이 함께했습니다. 

 

20150326_0032.jpg 20150326_0034.jpg 20150326_0035.jpg 20150326_0041.jpg 20150326_0042.jpg 20150326_0043.jpg 20150326_0044.jpg 20150326_0051.jpg 20150326_0002.jpg 20150326_0003.jpg 20150326_0004.jpg 20150326_0005.jpg 20150326_0009.jpg 20150326_0014.jpg 20150326_0045.jpg 20150326_0046.jpg 20150326_0047.jpg 20150326_0048.jpg 20150326_0049.jpg 20150326_0014.jpg

 

이후 보신각에서 -> 명동으로 행진을 진행 했습니다. 올해 행진 코스를 명동으로 결정한 이유는

바로 명동 우체국 앞 전광판 위에 올라 계신 SK브로드밴드, LGU+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함께하자! 외치기 위해서였습니다. 

행진으로 명동에 도착한 공투단은 그곳에서 약식 집회로 대회의 끝을 알렸습니다. 

 

 

20150326_0063.jpg 20150326_0064.jpg 20150326_0065.jpg 20150326_0066.jpg 20150326_0068.jpg 20150326_0073.jpg 20150326_0074.jpg 20150326_0075.jpg 20150326_0076.jpg 20150326_0078.jpg 20150326_0079.jpg 20150326_0081.jpg 20150326_0083.jpg 20150326_0084.jpg 20150326_0086.jpg 20150326_0087.jpg 20150326_0088.jpg 20150326_0089.jpg 20150326_0090.jpg 20150326_0091.jpg 20150326_0093.jpg 20150326_0094.jpg 20150326_0095.jpg 20150326_0096.jpg 20150326_0097.jpg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에서 내려온 동지들은 다시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7시 326의 마지막 일정인 [기억하라 투쟁으로!] 장애해방열사사합동추모제를 가졌습니다.

 

20150326_0099.jpg 20150326_0100 (2).jpg 20150326_0100 (3).jpg 20150326_0101.jpg 20150326_0102.jpg

전장연 동지들 그리고 연대와주신 많은 동지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열사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각자의 싸움에 마음으로 몸으로 힘껏 연대하며

승리의 투쟁 만들어가는 곳에 빈곤사회연대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