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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남에서는 노점상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은 37천 여 만원의 비용을 들여 용역깡패를 고용, 노점에 대한 불법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철거는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되고 있으며, 철거 과정에서 용역들이 소지한 흉기로부터 노점상들이 다치고 입원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구조로서 발생하는 노점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지만, 구청은 막무가내로 노점을 없애려만 하고 있습니다.

빈곤사회연대는 이러한 상황을 철저히 규탄합니다.

 

내일 1118()요일 늦은 730분 강남역에서 연대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강남노점에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이야기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41118()요일 늦은 730

: 강남역 11번 출구 롯데시네마 앞 농성장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 가셔서 서초 강남 노점상 철거이야기를 참조해주세요^^

 

http://antipoor.jinbo.net/zbxe/index.php?document_srl=1077310